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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톡] 벚꽃과 함께 찾아왔던 '4월 컴백 아이돌' 움짤로 함께해요~

기사입력2018-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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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한창이었던 4월, 가요계는 풍요로운 컴백으로 가득했던 한 달이었다. EXID부터 러블리즈까지 첫 째주부터 마지막주까지 한 달을 꽉 채워 다양한 색깔의 새로운 앨범을 찾아들고 온 그들.

4월 컴백 첫 포문을 열었던 걸그룹 EXID부터 펜타곤, 오마이걸, 더보이즈, 트와이스, 빅스, 마지막으로 러블리즈까지.. 쇼케이스로 팬들과 첫 무대를 함께 나눴던 가수들 뿐만아니라 음악방송으로 첫 무대를 선보였던 가수들까지 풍성함으로 가득했던 한 달을 마무리하며, iMBC에서 컴백 현장을 찾았던 가수들을 모아 움짤로 구성했다.




EXID
싱글앨범 '내일해'로 컴백한 EXID 90년대 유행했다는 뉴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그녀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리듬에 나도 같이 흔들흔들. 흥겨운 리듬과 달리 헤어지자는 연인의 말에 '오늘말고 내일 하자'는 안타까운 내용의 반전가사가 돋보인다.


펜타곤
미니 6집 앨범 'POSITIVE'로 돌아온 펜타곤, 다소 어수룩하지만 귀여운 '너드'컨셉으로 돌아왔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 같아 진다"는 마음을 담은 밝고 귀여운 곡으로 자체제작돌 답게 이번에도 멤버들이 타이틀곡은 물론 다수의 곡에 참여했다.


더 보이즈
'GIDDY UP!'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돌아온 더보이즈. 한글로 풀이하면 '이랴!' 가 되는 타이틀처럼 멈추지 말고 힘차게 달리자는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11명의 소년들이 추는 파워풀한 군무가 매력이 넘친다.





오마이걸반하나
비니, 효정, 아린 세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번째 유닛 '오마이걸반하나'.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러지에 걸린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사랑하게 된다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담고있다. 가사로 한 번, 귀여운 안무와 의상으로 두 번 눈길을 끌었던 그녀들.



트와이스
미니앨범 'What is Love?'를 들고 돌아온 트와이스. 지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에 이어 사랑에빠진 소녀의 감성을 트와이스만의 매력으로 풀어냈다. 사랑을 책으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통통 튀는 밝은멜로디와 가사로 표현, 무대 위 사랑스러운 군무가 돋보인다.


빅스
'국가PICK' 컨셉돌이라는 별명답게 매 번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보적이고 매력넘치는 컨셉으로 컴백했던 빅스, 타이틀곡 '향(Scentist)'는 'Scent'와 'Artist'의 합성어로 유혹적인 사운드와 함께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시적으로 담아낸 곡. 'EAU DE VIXX(오 드 빅스)'라는 앨범명처럼 자신들만의 향을 무대 위에서 매혹적으로 표현해 냈다.



러블리즈
4월의 마지막 컴백 아이돌. 새 앨범 '治癒(치유)'는 지난 앨범보다 성숙해진 러블리즈의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봄과 어울리는 러블리즈의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가사에 맞춰 후~ 하고 부는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이다.



iMBC 이미화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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