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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새 사랑 만난 홍수현 보고 돌아선 이창엽...씁쓸+울적

기사입력2018-04-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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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이 홍수현에 대해 오해했다.



42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최용(이창엽)은 경하(홍수현)이 자신을 잊고 새로운 남자를 만난다고 생각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최용은 뽑기 기계를 보고 경하를 떠올리며 그녀를 위해 인형을 뽑았다
. 최용은 인형에게 나이는 먹었는데 철이 아직 덜 든 여자야. 잘 부탁한다라며 다정하게 속삭였다.


그러나 최용은 선남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경하를 보게 됐다
. 선남과 즐거워하는 경하의 모습에 최용은 씁쓸한 마음을 안고 돌아섰다.


경하는 언제까지 선남과 위장 데이트를 할 것이며
, 최용의 오해는 어떻게 풀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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