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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 5연승 성공, 막을 자 없다... ‘근위병’은 워너원 메인보컬 김재환

기사입력2018-04-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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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가 5연승에 성공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방불패‘와 ‘근위병‘이 75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근위병’은 ‘손대지마’를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동방불패’는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으로 가왕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카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눈빛으로 소통을 많이 한 것 같아 여태까지의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라고 평하는 데 이어 “쉬는 시간 소향 씨한테 문자가 왔다. 소향이 유일하게 긴장되는 사람이다”라고 하며 ‘동방불패’의 무대를 극찬했다.

75대 가왕전 승자는 ‘동방불패’였다.


5연승에 성공하며 ‘동방불패’의 시대를 이어간 ‘동방불패’는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이 많이 고비였던 것 같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위병’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워너원의 김재환이었다.

“가왕전까지 올라오게 돼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한 김재환은 오늘 많은 칭찬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평소 노래 도입부를 거의 안 부른다고 밝힌 김재환은 “평소와는 다르게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가왕분들처럼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꿈”이라고 한 김재환은 “가왕 후보전까지 올라가게 돼서 믿기지 않고 시청자분들께 노래하는 모습 원 없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 좋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할 생각이니 제 목소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동방불패’ 진짜 최고다”, “되게 편안하게 부르는 것 같은데 그 여운이 장난 아니다”, “재환이 하고 싶은 노래 다 해”, “김재환 너무 자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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