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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피부 비결이 맹물 세안?

기사입력2018-04-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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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꿀 피부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현주(58) 주부!
10년 동안 한결같은 세안 방법으로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 중이라고 한다.
신통방통한 비결은 바로, 맹물이다?



지난 10년간 클렌징폼은 물론, 비누도 쓰지 않고 오직 맹물로만 세안 했다는 놀라운 주장.
정말 맹물로만 세안해도 괜찮은 걸까?




주부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피부 나이가 무려 40대 초반으로 약 20년이나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을 하지 않은 날에는 굳이 클렌징을 할 필요가 없다?
맹물 세안 법칙은? 먼저 21도의 미온수를 이용하여 모공이 열리도록 충분히 물을 끼얹는다.



찬물로 세안하며 열린 모공을 닫아준다.




마지막으로 수건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 시킨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화장을 한 날에는? 천연 클렌징 크림을 만든다.



미온수에 밀가루와 노란 설탕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콩기름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 걸쭉해지도록 저어준다.



또한, 귤, 밀가루 등의 과일 껍질을 뒤집어 천연 각질 제거제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맹물 세안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클렌징폼 같은 세안제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는 맹물로 씻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주의할 점은 없을까?



지성 피부인 경우 맹물 세안만으로 얼굴에 분비된 피지가 다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클렌징워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잘 활용하면 20년 젊어질 수 있는 맹물 세안의 비밀을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공개한다.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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