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이 식당을 만난 것이 '기적'이다!"
6일(금) TV도쿄 화제의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시즌7 첫회를 방송했다. 시즌6까지 주연으로 맹활약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번 시즌에도 주인공 '고로' 역을 맡아 특유의 맛 음미 연기를 선보이며 시즌7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7 첫회에서 선보인 음식은 다름 아닌 일본인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요리인 '돈까스'!
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아게오 역 근처를 배회하다 우연히 발견한 돈까스 전문점 '키세키 식당'은 '기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만든 돈까스는 고로에게 크기와 두께에 한번 놀라게 하고, 맛에 또 한번 놀라게 하는 연타 충격을 안겨준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키세키 정식'
저온 숙성시킨 두툼하고 부드러운 목살을 스테이크 또는 돈까스로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며, 밥, 만가닥 버섯국이 포함된 세트가 정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양심적인 가격은 덤.
위치는 일본 혼슈 사이타마현 아게오시 횬쵸 3-11-13. (아게오 역 근처)
시즌7을 맞이하며 마니아들의 식지 않는 사랑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고독한 미식가7'는 일본 방송 직후 매주 금요일 iMBC해외드라마관(//global.imbc.com/)을 통해 VOD로 다시볼 수 있다.
iMBC연예 김진영 | 화면캡쳐=iMBC 해외드라마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