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폐공사의 케이팝 기념메달 1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보이그룹 엑소(EXO),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에스엠아티움에서 진행된 한국 조폐공사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발매식에 멤버 수호, 백현, 카이가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 이후, 기념메달의 석고본을 선물로 전달하는 증정식에서 웃음이 터져버린 세사람. 웃음을 가다듬고 진행된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첫 번째 앨범 모습인데 너무 어리고.. 과거사진이나 마찬가지여서.."라고 말하는 수호. 역시 과사(과거사진)는 연예인도 부끄럽기 마찬가지일까?

'메달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한 수호, 백현, 카이
쇼케이스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중

그리고 이어진 선물(?)증정의 시간..!
'뭐지..?' 궁금증 가득 담긴 두 사람

이 후 세사람은 웃음에 굴복하고 맙니다
약간 의뭉스러운 표정이었던 카이마저..!







뜻하지 않게 터져버린 세 사람의 웃음에 조폐공사 사장님도 환하게 웃습니다.


"첫 번째 앨범 사진이네요.. 과거사진이나 마찬가지여서.."
역시 과사(과거사진)은 연예인도 못 피해가는 것!!
그래도 괜찮아요 잘생겼으니까~
*^___^*b

한편, 엑소(EXO)는 4장의 정규 앨범이 모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 엑소 유닛 첸백시(EXO-CBX)로 컴백해 활발한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엑소 기념메달은 오는 4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된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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