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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타이틀곡 'Jealousy'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 기록

기사입력2018-04-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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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몬스타엑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더커넥트: 데자뷰)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역대 최고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미 유명 매체 '빌보드'는 최근 '<더커넥트: 데자뷰>로 미국에서 역대급 판매 성적을 거둔 몬스타엑스(Monsta X Earn Best U.S. Sales Week Ever With )'라는 제목으로 몬스타엑스의 화려한 앨범 성적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3월 29일 주에 미니 앨범 (더커넥트: 데자뷰)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와 ‘히트시커(heatseeker) 앨범 차트’ 8위로 각각 올라서는 쾌거를 이루며 몬스타엑스의 미국 앨범 최대판매량을 경신했다. 또한 (더커넥트: 데자뷰)에서 강한 훅을 선보인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해 ‘글로벌 대세돌’로서 저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몬스타엑스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화려한 몬스타엑스의 성적과 관련해“케이팝 그룹들의 활약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이같은 기록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라며 “몬스타엑스가 미국 팬들을 예의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더불어 빌보드는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3달이 되지 않은 때에 K-Con LA (케이콘 LA)에서 무대를 선보였고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몬스타엑스의 미국 활동에 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를 언급, "지난해 7월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6개 주 콘서트를 열었으며 올해 다시 성공적인 7번의 투어 일정을 기약했다” 고 곧 선보일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더 커넥트)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돌로서 인기와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근 2018 C-페스티벌 홍보 대사로 선정돼 다음 달 2일 열릴 개막식 현장 공연에도 참가해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겸할 예정이다. 더불어 5월 26일,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 이미화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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