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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황성규 PD, "이청아 캐스팅은 신의 한 수"

기사입력2018-04-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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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황성규 PD는 "이청아 씨 캐스팅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시즌3를 맞이한 '시골경찰'은 시즌 최초로 여성 순경 이청아를 투입하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황성규 PD는 "기존 멤버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게 가장 컸다. 탄탄한 멤버들 케미가 어색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청아 씨랑 인터뷰를 하고, 촬영을 해보니 그 누구보다도 잘 녹아들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었다."고 극찬했다.


기존 멤버들 역시 남동생처럼 편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청아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6일(월) 오후 8시 30분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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