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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펜타곤·느와르, "팀명 후보 '지멈스', '백일몽' 등 있었다" 깜짝 공개

기사입력2018-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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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남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과 ‘느와르’가 출연했다.

‘10명의 판타스틱’이라는 뜻을 가진 펜타곤은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를 줄여, ‘지멈스’가 될 뻔 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의 한 장르가 팀명인 ‘느와르’는 ‘하이뉴’, ‘백일몽’ 등 많은 이름 중 느와르가 팀명으로 정해졌음을 얘기했다.


이날 출연한 펜타곤의 신원과 홍석, 느와르의 시하, 시헌은 본인들을 소개 했고, 그 중 홍성은 본인을 보급형 메인 보컬이라 얘기하며 “뚜렷한 메인 보컬은 아니지만 그들이 아플 때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쇼케이스를 한 지 일주일도 안 된 느와르는 “쇼케이스에서 실수가 있었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가 피를 봤다”는 얘길 전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되돌아봤다.


펜타곤의 신원은 21살 때 배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며 신베르트를 자처했고 느와르의 시하는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고등학생 꿀성대로 유명했다는 얘길 전했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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