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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홍수현에게 다가온 새 사랑!?

기사입력2018-04-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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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선남과의 데이트에 즐거워했다.



41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는 드디어 말로만 듣던 선남 변호사를 만났다.


선남은
뉴욕 있을 때 뮤지엄에서 살았어요.”라며 경하 씨도 미켈란젤로 작품 앞에서 눈물 흘린 미대생 중 한 명인가요? 왜 우는 거죠?”라며 질문을 던졌다. 경하는 감사하고 감격해서요. 인류 최고의 천재를 대하는 감격.”이라고 기분좋게 설명했다.


선남은
우린 코드가 제법 잘 맞네요.”라면서 식사를 제안하지만 경하는 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요라는 말로 거절했다. 경하가 사랑하시는 분과는 어떻게 되셨나요.”라고 묻자 선남은 사랑이 변합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이 됐다.


경하는 집안 반대로 사랑을 놓치는 선남과 자신의 입장이 닮아있자 호감을 느끼는데
, 새로운 사랑이 싹틀 여지가 있을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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