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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강남길-우현, ‘김지훈 사랑 쟁취 프로젝트’ 가동!

기사입력2018-04-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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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우현이 김지훈의 사랑을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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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는 영하(김주현)네 집의 반대 때문에 풀이 죽었다.


자초지종을 들은 계동
(강남길)은 태일(이규한)과 영하가 사귀는 걸로 알았지만 광재가 그 형 애인 있어! 그 여자 선물한다고 반지도 챙기던데.”라는 말에 넘어갔다. 효동(우현)광재가 왜 우리 식당에서 알바 했겠습니까. 영하 한번 더 보려고 한 거죠.”라며 광재 편을 들었다.


반대에 부딪힌 이유를 묻자 광재는
영하 아빠가...나 안 된대. 학교도 안 다니고 장래도 안 보인다고.”라며 기죽은 모습이 됐다. 효동은 우리 형님 재산이 얼만데! 땡 잡은 줄도 모르고!”라며 펄쩍 뛰고, 계동은 아들을 도와줄 방법을 고민했다.


결국 계동은 생전 입지 않던 수트를 갖춰입고 광재와 함께 영하네 집에 가서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청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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