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잣집 아들’ 이규한, 김주현에게 진심 어필! “오빠라고 불러줘”

기사입력2018-04-15 22: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규한이 김주현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41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영하(김주현)에게 사심을 나타냈다.


음식 관련 자료를 건넨 태일은
멘토 선물로 이 정도면 합격인가?”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영하는 신나서 감동이죠. 친오빠가 있었어도 선생님만큼 안 챙겨줬을 걸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자 태일은
그럼 오늘부터 선생님 말고 오빠라고 불러.”라며 영하에게 넌지시 자기 마음을 드러냈다. “오빠...오빠? 좀 이상해요. 선생님은 제 유일무이한 멘토란 게 중요하죠. 책보고 만든 첫 번째 음식은 뭐든지 선생님께 드릴게요.”라는 영하 말에 태일은 기쁜 표정을 지었다.


태일의 마음을 여전히 모르는 영하는 광재
(김지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뿐인데....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