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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3표 차 탈락’ ‘민들레소녀’의 정체는 프리스틴 나영.... 트와이스 예상 적중!

기사입력2018-04-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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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소녀’의 정체는 프리스틴 나영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벚꽃소녀‘와 대결을 펼친 ’민들레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벚꽃소녀‘와 ’민들레소녀‘는 ‘200%’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청아한 미성의 ‘벚꽃소녀’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유려한 랩을 선보인 ‘민들레소녀’의 매력 대결이었다.

목소리와 음색까지 비슷한 두 복면가수의 무대에 김구라는 “새로운 유형이다. 전혀 구분이 안 가서 추리를 포기했다”라고 한 한편 판정단으로 출연한 트와이스 채영은 연륜 있는 제스처의 ‘벚꽃소녀’는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일 것 같고 ‘민들레소녀’는 아이돌일 것 같다고 추리했다. 모모 또한 ‘민들레소녀’는 아이돌일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팀에서 랩을 맡고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단 3표 차이로 ‘벚꽃소녀’가 승리했다. 이에 ‘민들레소녀’는 ’우산(Feat. 윤하)‘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프리스틴의 나영이었다.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나영은 “감정 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기도 한데 ‘프듀’ 때 워낙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 사진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모두 비슷한 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영은 “5년 정도 연습생활을 했는데 ‘복면가왕’이 목소리만 들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자신감을 얻고 간다. 앞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대 위의 나영이 자주 보고 싶다”, “음색 좋다”, “스톤나영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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