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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정해인, 위하준-오륭 앞에서 손예진 포옹... 자체 최고 경신

금토드라마홈페이지 2018-04-15 11:41
‘예쁜 누나’ 정해인, 위하준-오륭 앞에서 손예진 포옹... 자체 최고 경신
‘예쁜 누나’ 정해인이 위하준과 오륭 앞에서 손예진을 안았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6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가 꽃바구니 때문에 이규민(오륭)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윤진아(손예진). 한달음에 규민의 집으로 달려간 진아는 점점 싸움이 거세지며 지구대까지 가게 됐다. 그리고 진아를 찾아온 준희가 윤승호(위하준)와 규민 앞에서 그녀를 와락 껴안으며 결국 두 사람의 ‘진짜 연애’도 결국 들통난 것. 시청률은 전국 6.2%, 수도권 7.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1%를 기록하며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잦은 외박을 하다가 결국 아빠 상기(오만석)에게 들킨 진아. “아빠가 실망할 수도 있어?”라는 상기의 말에 “어. 근데 아닐 수도 있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할 거야. 그때까지만 믿고 기다려주세요”라며 속인 것에 대해 용서를 빌었다. 대화를 얼핏 들은 엄마 김미연(길해연)이 방으로 들어오자 상기는 역정 내는 척하며 진아의 거짓말을 숨겨줬다. 운동을 핑계 삼아 밖으로 나온 진아와 상기는 말없이 걸었고, 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준희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그리고 괜찮은 척 웃는 진아에게 “윤진아,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하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준희와 함께 밥을 먹던 진아는 “그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그러니까 오랜만에 다시 처음 만났을 때, 그때 왜 나 모른척하고 지나갔어?”라고 물었다. 이에 회사 앞에서 3년 만에 진아를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린 준희. “회사에서 자전거 끌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걸어오는 거야. ‘와, 괜찮다’ 생각하는 순간, ‘어, 윤진아?’한 거지.” 진아는 “그래서 실망했어?”라고 물었고 준희는 “놀랬지. 내가 알던 윤진아가 맞나?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라고 답했다. 마음이 두근거렸던 순간을 늦게나마 고백한 것. 하지만 설렘도 잠시, 식당으로 들어온 금보라(주민경)가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처음으로 비밀 연애가 들통났다.

다행히 회사에는 비밀이 지켜지고 있는 가운데, 준희의 친구들과 강원도로 커플 캠핑을 떠난 진아. 가뜩이나 낯선 사람들인데다가 일행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진아는 표정 관리를 하느라 애써야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달라졌다. 진아는 “전 내일모레 마흔이에요”라며 여유 있게 나이를 밝혔고, 여자 친구들은 진아와 사회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자들끼리 더욱 가까워진 것. 드디어 둘만 남게 된 진아와 준희는 낭만적인 눈밭 데이트까지 만끽하며 여전히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했다.

진아는 규민이 보낸 꽃바구니 카드에 있던 자신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준희가 규민의 집에 찾아간 사실까지 모조리 알게 됐다. 진아는 규민을 찾아가 거세게 싸웠고. 결국 동네 주민들의 신고로 지구대까지 가게 됐다. 진아의 전화를 받은 승호가 준희와 함께 급히 달려왔고, 분노하는 준희를 막아선 진아는 “하지 마, 준희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준희는 규민에게 달려드는 대신 진아를 안아줬다. 이 순간만큼은 승호와 규민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준희 하고 싶은 거 다해.. 진아만 보이는 게 당연해”, “준희가 화나면 왜 이렇게 좋지...박력이라는 것이 넘치는 것”, “몰아보려고 참는 분들이 부럽다.. 그분들이 위너야... 일주일이 힘들어ㅠㅠ”, “진아 엄마 진짜 너무 싫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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