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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X시하 부자 첫 등장... 흥 충만 베이비 ‘방가’

기사입력2018-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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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합류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1회는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편에서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첫 등장할 예정.

사진 속 시하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밝은 미소에 보는 사람까지 힐링 된다. 바가지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 아빠와 똑같이 생긴 앙증맞은 코까지 매력이 폭발한다. 아빠 봉태규는 다정하게 시하에게 책을 읽어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현실의 봉태규는 드라마에서의 악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아빠였다고 한다. 봉태규 아들 시하 또한 마성의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아침에 홀로 깨어난 시하는 집안 곳곳을 활보하며 모닝 체조를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


처음으로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게 된 봉태규x시하 부자.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48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첫 출연부터 무한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이는 봉태규와 시하.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진다.

네티즌들은 “완전 붕어빵”, “코가 완전 똑같아”, “시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봉태규-시하 부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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