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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쇼미더머니8 기대주 유병재와 유규선

기사입력2018-04-1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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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인터넷 방송에서 랩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문상훈과 함께 문학의 밤이라는 컨셉으로 인터넷 방송 라이브를 진행했고 랩 배틀을 시작했다. 특히 매니저 유규선의 푸드랩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규선은 "세계 최초 푸드랩을 한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더니 "토마토 잘게 썰어서 설탕을 쓱싹쓱싹 마지막에 국물 호로록"이라고 랩을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유병재는 "유규선씨 퇴장입니다. 와 진짜 정이 뚝뚝 떨어진다" 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니저 유규선은 "랩의 기본은 스토리 텔링이다 어릴 때 어머니가 자신에게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주던게 생각이 나서 어머니를 위한 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인터뷰 중 갑자기 어머니께 영상편지까지 하는 유규선의 모습에 지켜보던 패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유규선표 토마토 레시피','간만에 소리내서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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