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갓데리'로 불리는 홍진영은 역시나 일상 생활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진영 못지 않은 흥부자들인 '미니홍즈' 스태프들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이 매니저에게 "태혁이 잘생겼어"라고 외치자 나머지 스태프들이 "잘생겼어"를 외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점점 전염되는 거 같다 그냥 홍진영이 세명 더 있다 그냥 오늘 하루가 빨리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 라고 말했다. 또 홍진영은 매니저를 잘생긴 태혁이 일명 '잘태'라고 부르며 친분을 보였다. 이내 안동으로 가던 홍진영의 차안에서는 댄스 파티는 물론 전국 고속도로 자랑까지 열렸고, 홍진영이 노래를 틀자 '미니홍즈'들은 비트에 맞춰 다같이 같은 안무를 췄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이 "이거 안무를 맞춘거에요?"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네 맞춰서 차에서 심심할 때 마다 춰요 제가 만든 안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 에너지랑 체력 장난아니다', ' 너무 피곤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