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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누가 갑인데!” 김강우 집사 된 정상훈 ‘분통’

기사입력2018-04-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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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상전을 모시게 됐다.



4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에서 에릭조(정상훈)는 작두(김강우)와 함께 살게 됐다.


작두는 승주
(유이)를 위해 에릭조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에릭조의 집에 가서 살기로 한 작두는 차에 탈 때부터 뒷자리에 앉아 상전 노릇을 했다.


집에 와서도 슬리퍼를 갖다주고 짐도 들어주는 등 작두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게 되자 에릭조는 짜증이 치밀었다
. 나이를 물으며 우리 갑이구먼!”이라고 반가워하는 작두에게 에릭조는 갑이라니! 내가 고용인! 넌 피고용인!”라면서 엉뚱한 소리를 했다.


서로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작두와 승주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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