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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무한도전' 매력남 대결, 김현중부터 유재석까지 '혼신의 장기자랑'

기사입력2018-04-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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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황금기와 이를 함께 만들어낸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스페셜 코멘터리인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이 14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M타임머신’에서는 2006년 ‘천재소녀’로 이름을 날리던 골퍼 미셸 위가 출연한 추억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이 미셸 위에게 무한도전 멤버들, 그룹 SS501 멤버들을 놓고 ‘매력남 순위’를 매겨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유재석이 “9위까지 순위를 정해 달라”고 말하자 미셸 위는 말을 꺼내기 전부터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일단 미안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SS501 소속이던 김현중이 하트 댄스를 선보이며 미셸 위를 살포시 끌어안아 멤버들을 환호시켰고, 이어 김규종과 김형준이 댄스와 춤 솜씨를 자랑했다.


김형준이 노래를 하려다 “제가 몰골은 이렇지만…”이라고 말하자 정준하가 “몰골 괜찮아! 그럼 우리는 무슨 흉골이야 흉골?”이라고 면박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그 뒤에는 유재석이 각종 댄스를 총망라한 춤사위를 펼쳤고, 특히 ‘쪼아 댄스’에서 미셸 위는 언뜻언뜻 유재석을 따라하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또 다른 영상에서는 대망의 순위 발표가 공개됐다. 모두가 피하려 했던 9위는 정준하, 8위는 노홍철이 차지해 서러움을 삼켰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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