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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영자 미식회’ 열풍... 이영자, 이영애에 식사 초대받았다

기사입력2018-04-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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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영자 미식회’ 열풍으로 연일 화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 연출 강성아) 6회에는 ‘영자 미식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영자가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영자 미식회’의 인기를 입증하는 흥미진진한 이영애와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딸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영자에게 식사 초대를 한 것.


이에 대해 이영자는 “이영애 씨 미안하지만 3천 번째예요~”라고 말하며 대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영자는 이영애로부터 전화를 받고 멈칫한 사연을 밝히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자 미식회 최고ㅋㅋ지역별 맛집 알려줬으면 좋겠다”, “3천번째 ㅋㅋ센스”, “와 이영애가 식사 초대”, “‘전참시’ 너무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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