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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다니엘 헤니와 다정한 투샷♥ #나래코기_성덕_계탔네

기사입력2018-04-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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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눈치 쌈 싸먹은(?) 이시언에 "저 웬수 바가지"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40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에 질투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LA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했던 콜로라도 브리지에 방문했다. 다리를 향해 가던 중,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 앞에서 '나래코기'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다니엘 헤니에게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날 다니엘이 많이 웃었죠, 좋았는데"라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어 콜로라도 브리지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 박나래는 "알아봤더니, 여기가 남녀가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다리라더라"고 말했는데, 이에 다니엘 헤니는 "그럼 우리, 똑같이 할까요?"라며 박나래의 손을 잡고 다리로 향해, 박나래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회원들은 "나래코기 성공했네", "CF 한 장면 같다"라며 흐뭇하게 지켜보았고,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저런 걸 팬서비스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원성취'한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느낌이 묘하더라. 설레었다"라며 '심쿵'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런데 이때,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달심, 모델 포즈로"라고 말하며 다니엘 헤니와 사진을 찍으라고 부추겨, 전현무를 또다시 질투에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저 웬수 바가지(?) 정말"이라고 원성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다니엘 헤니 서 있는데 영화인줄..', '다니엘 헤니 쏘스윗', '나래코기 잭팟터졌네ㅋㅋ', '이시언 웬수 바가지 등극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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