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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 셰프의 떡국에 홀린 듯 다가가는 강다니엘♥ (a.k.a 23세 멍뭉이)

기사입력2018-04-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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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이필모의 부지런하다는 칭찬에 "강다니엘이 부지런하다고 칭찬을 받았어요, 엄청난 일"


12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 2회에서는 '집돌이' 연예인들이 가평에서 첫 만남을 가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 김민석, 로꼬, 이이경, 이필모, 탁재훈의 가평 휴가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에 이어 두 번째로 기상한 김민석은, 집돌이 멤버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떡국 요리에 도전했다. 김민석은 거실에서 자고 있는 이이경을 깨우지 않기 위해, '고양이 자세'를 취하며 조심스레 재료를 옮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부엌에 들어서자마자 머리를 선반에 들이받으며 큰 소리를 내, 모두를 웃음에 빠뜨렸다.


이어 아침 스케줄 때문에 강제(?)기상을 하게 된 강다니엘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씻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어서"라고 혼잣말을 하던 강다니엘은 "뭔가 방금 영화배우 말투였다"며 흡족해하기도 했는데, 이는 배우 오광록의 성대모사였던 것. 뜻밖의 개인기를 획득하게 된 강다니엘은 "근데 누구셨지, 이름이 생각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이필모는, 아침부터 단장을 하는 강다니엘에 "아침부터, 부지런하다 너"라고 칭찬을 했는데, 이에 강다니엘은 카메라에 "방금 진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거예요, 강다니엘이 부지런하다고 칭찬을 받았어요"라며 화색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김민석은 걱정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떡국을 끓였고, 집돌이들은 오붓하게 둘러 앉아 즐거운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김민석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식사를 즐겼는데, 특히 강다니엘은 "아침 이렇게 다같이 먹는 거 정말 오랜만"이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다니엘 완전 멍뭉이 귀여워~', '강다니엘 아침부터 매력 뿜뿜', '김민석 떡국 끓이는데 허당미 발산ㅋㅋ', '강다니엘 김민석 떡국 맛 어때요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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