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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나의 아저씨' 아이유, 드라마 속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지안이

기사입력2018-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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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재 6화까지 방영을 마친 나의 아저씨, 제작발표회 대신 늦은 '기자간담회'로 찾아온 배우들은 이날 드라마 속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똑같은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주인공 '이지안'역의 아이유는 이날 꼭 드라마 속 지안이가 현실 속으로 뛰쳐나온 것 같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부작 사부작~
지안이의 현실 등장! 드라마 속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서 나온 아이유.



평소 사랑스러운 미소는 어디가고.. 사람이 옷을 따라가는 걸까?
차분하게 가라앉은 눈빛까지 완벽한 '지안'


다소 삐뚜름한 자세로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모습까지..!



'잘 참고 있었는데..!'
참고있던 웃음이 터짐과 동시에 다시 아이유모드



색다른 연기변신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의 새 작품 '나의 아저씨'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로 아이유는 주인공 '이지안'으로 분해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이선균, 아이유(이지은), 송새벽, 박호산, 이지아, 장기용 등 출연.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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