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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론칭! 영화+인문학 신개념 영화 프로그램 선보여

기사입력2018-04-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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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이 오는 5월에 첫 공개된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쉽게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JTBC 영화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도 MC로 활약한 바 있는 가수 윤종신과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맡는다. 토크패널로 참여하는 유시민 작가는 첫 회에 소개될 영화 두 편을 직접 고를 정도로 숨은 영화광이다. 변영주 감독과 정윤철 감독은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에 힘을 더할 예정이며 지식과 입담, 예능감으로 뭉친 이들의 수다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코너인 ‘띵작매치’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영화계와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두 작품의 키워드를 분석하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두 영화의 연결고리를 파헤친다. 해시태그(#)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다양한 인문학적 수다를 통해 인기요인을 살펴본다.


두 번째 코너인 ‘머글랭밥차’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콘서트, 뮤지컬, 공연, 드라마 등 문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문화계의 소문난 밥차’에 모여 문화계 인사들이 즐거운 ‘먹방’과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신규 프로그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윤종신이랑 영화는 찰떡인데 섭외 잘했네 제작진이!", "오 윤종신X유시민 케미 궁금해요", "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너무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네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방구석1열’은 ‘전체관람가’의 김미연 PD가 연출을 맡으며 오는 5월 초에 첫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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