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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영상] '전지적 참견 시점' 엔딩요정 유병재, 낯은 가려도 삼행시는 한다!

기사입력2018-04-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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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의 삼행시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극도의 낯가림 일상을 최초로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달변가의 면모를 뽐내며 매주 유쾌한 삼행시로 엔딩을 장식하는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유병재는 이영자, 송은이, 전현무, 양세형 등 MC들의 이름으로 자유자재 삼행시를 구사하는가 하면 매니저, 휴게소, 개인기, 도리뱅뱅 등 예상치 못한 단어로도 매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예를 들면 대선배 송은이에게는 "송:송혜교보다 아름답고, 은: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목소리, 이:이효리"라며 반전 삼행시를 선물했고, 평소 친분이 있는 양세형에게는 "양:양아치 양아치, 세:세상에 이런 양아치가 있나, 형:형편없는 자식"이라고 과감한 멘트 폭격을 날렸다. 또 휴게소 삼행시를 통해 "휴:휴~ 이영자 매니저 하기, 게: 게(개) 힘들다, 소:소문이 맞았어"라며 모두를 웃게 했다.

이제는 코너 속의 코너처럼 기다리게 되는 유병재의 삼행시 엔딩이 계속 명맥을 이어갈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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