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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방송사고 논란 딛고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기사입력2018-04-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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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워너원이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다. 최근 방송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워너원이지만 팬들의 응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여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3월 6일부터 2018년 4월 7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81,430,42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2018년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빅뱅, 엑소, 아이콘, 동방신기, 위너, 세븐틴, 비투비, NCT, 샤이니, 갓세븐, 인피니트, JBJ,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SF9, 아이즈, 빅스, 더보이즈, B1A4, 2PM, 신화, 펜타곤, 하이라이트, 골든차일드, 비스트, 아스트로, 젝스키스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워너원이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의 링크 분석에서는 '고맙다, 축하하다, 사고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메랑, 강다니엘, 방송사고'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1.09%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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