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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사장 아들이었어?!” 뿔난 김주현, 김지훈과 이번에야말로 완전 이별!

기사입력2018-04-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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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이 김지훈의 정체를 알고 단단히 화가 났다.



4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영하(김주현)은 광재(김지훈)가 식당 대표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았다.


광재가 일부러 같은 식당에 일자리를 구해 들어왔다는 걸 안 영하는 당장 그만두고 나갔다
. 쫓아온 광재에게 영하는 대표님 외아들이셔? 잠깐 내가 돌았지.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는 할머니 말씀이 옳았어!”라며 따끔하게 말했다.


진짜 미안해.”라며 고개 숙인 광재에게 영하는 영원히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냉랭하게 말했다. 광재는 영하를 더 붙잡지 못하고 뒷모습만 바라봤다.


광재는 할머니 집까지 찾아가 영하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지만
, 오히려 아버지 원용(정보석)의 눈밖에까지 나고 만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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