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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사라진 토요일

기사입력2018-04-0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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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성추행 논란으로 하차한 김생민의 모든 분량이 편집된 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휴게소와 빵집 투어와 유병재가 홍진영과 김수용을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불과 지난주 까지만 해도 10년만에 인기 정점을 찍어 데뷔 후 첫 소속사가 생겨 소속사 자랑을 하던 김생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김생민은 지난 2일 10년전 스태프를 성추행 한 의혹에 휩싸이며 출연중이던 방송에서 전부 하차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후임도 정하지 못 한채 김생민의 모든 분량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고 패널들과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대사 까지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데뷔 25년만에 '그레잇','스튜핏'의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 정점을 찍던 김생민은 10년 전 본인의 '스튜핏'한 잘못으로 인해 7개월만에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생민 안나오니까 영자언니 분량 늘려라','김생민 아웃되도 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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