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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밥누나' 손예진씨는 언제부터 예뻤나? "2001년부터요~"

기사입력2018-04-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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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정해인과의 두근두근 케미로 초반 방송부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손예진의 17년 전 데뷔시절 영상이 '타임머신TV'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등장한 손예진의 모습이다. 주방장 모자에 요리사 복장으로 열심히 면을 삶고 있는 모습이 풋풋하다. 요리 드라마인 만큼 면을 삶고 헹구고 맛보는 모습까지 프로페셔널하다. 무려 17년이 지났지만, 청순한 미모에는 변함이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맛있는 청혼'은 손예진의 데뷔 시절 작품이다. 당시 20대 초반이던 손예진은 소지섭과 남매로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으며, 17년이 지나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느덧 30대 후반이 됐지만 '로맨스 퀸'으로서의 파워는 여전하다.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흥행 이후 손예진은 JTBC '밥누나'에서 극중 4살 연하남인 정해인과 공감 백배의 '현실 연애'를 설레게 보여주며 브라운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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