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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에 빠진 한혜진과, 그걸 지켜보는 전현무 (feat. 불타오르네)

기사입력2018-04-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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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다니엘 헤니에게 질투의 눈빛! "다니엘 헤니 뚫어지겠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에게 계속해서 질투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카탈리나 섬 여행을 마친 뒤, 다니엘 헤니가 출연 중인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장을 찾았다. 촬영을 하고 있던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때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에게 먼저 포옹을 했고, 이를 보는 전현무의 눈빛은 활활 불타올랐다. 이에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다니엘 헤니 뚫어지겠다"고 말했는데, 전현무는 "째려본 것 아니다"라면서도 "왜 끌어안아"라고 작게 말하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 날, 다니엘 헤니와 함께 관광을 하기로 한 무지개 회원들은 영화 '라라랜드'의 콘셉트에 맞춰 옷을 입었다. 전현무는 주연 라이언 고슬링을 따라 했지만, '라이언 고슬밥'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박나래와 이시언에게 놀림만 당했다. 이때 한혜진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전현무의 편을 들어, '사랑의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을 데리러 온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와 한혜진에게 꽃을 선물했는데, 이에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에 "전형적인 선수"라고 말하며 질투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이시언은 올해 최고의 어록을 남겼다.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의 '케미'를 보고는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이를 들은 전현무는 또다시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은 "죄송하다. 그땐 몰랐다"라고 사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진짜 얼굴 CG', '전현무 불타오르네ㅋㅋㅋ', '이시언ㅋㅋ레전드 명언 남겼다', '진짜 나혼자산다 편집 상줘야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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