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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막내라인 김민규-엘키, 좌충우돌 풋풋한 ‘막내케미’ 시작된다!

기사입력2018-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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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민규(김명하 역)와 걸그룹 씨엘씨(CLC)의 엘키(몽몽 역)가 지난 기내 해프닝 이후 또 다시 만나게 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부잣집 아들’ 5회~8회에서 김명하(김민규 분)와 몽몽(엘키 분)은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웃음포인트를 저격했다. 바로 몽몽이 음악에 심취한 나머지 실수로 명하의 바지에 와인을 쏟아버린 것. 급한대로 몽몽의 바지로 갈아입은 채 패션 테러리스트 차림으로 공항을 나선 명하는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다”라며 그 날의 해프닝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이 대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욕을 다녀온 듯한 몽몽과 넋이 나간 명하의 표정이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몽몽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명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발랄 몽몽으로 인해 명하의 조용한 일상이 조금 시끌벅쩍해질 예정이라고.


이에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김민규와 엘키는 첫 등장부터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극의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과연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와 이 날의 목욕가방에 얽힌 사연이 무엇일지 이번주 일요일(8일)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9회~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2년 전 헤어진 연인 김영하(김주현 분)를 붙잡기 위해 난생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 없는 부잣집 도련님 이광재(김지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세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매주 주말 저녁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이관희프로덕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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