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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평양공연 특별 편성으로 하루 먼저 본다...4일(수) 방송

기사입력2018-03-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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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교양 파일럿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지난 29일 호평을 받으며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2부 방송은 오는 예정된 시간 보다 하루 이른 4월 4일(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손녀, 그리고 아역배우 이로운과 그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할머니의 일상이 그려지며 호평을 받았다.

당초 2부작으로 제작된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일주일 뒤인 4월 5일(목)에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목요일 저녁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의 특별 편성으로 인해 하루 일찍인 4월 4일(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던 '하하랜드2'는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운이 진짜 강아지美 뿜뿜”, “생각 없이 본 프로그램인데 재미있었다”, “다음 주엔 하루 빨리 하는구나. 본방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 2부에서는 지난 방송 분에 이어 아역배우 이로운과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배우 남능미와 야구 선수인 손자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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