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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 ‘봄의 요정’으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2018-03-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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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새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개인 티저를 통해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4월 9일 5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 What is Love?)'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는 새 앨범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등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미니 5집 및 동명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의 공개를 앞두고 27일 나연, 정연, 모모, 사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 데 이어 28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스타일링과 러블리한 미소로 매력을 과시했다.

지효는 마시멜로로 한 쪽 눈을 가린 채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고, 미나는 드래곤 후르츠를 들고서 해사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양 갈래 업 헤어스타일의 다현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고, 채영은 화려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쯔위는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만으로도 우월한 미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봄의 요정처럼 상큼함이 터지는 비주얼을 공개하면서 '왓 이즈 러브?'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낙 낙(KNOCK KNOCK)'을 시작으로 5월 '시그널(SIGNAL)', 10월 '라이키(LIKEY)', 12월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빅히트 행진을 펼치며 가요계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4월 9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왓 이즈 러브?'로 2018년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또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막을 올리는 트와이스는 3회 1만 80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너무 예쁘다! 정말 상큼하고 깜찍하다”, “컴백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트둥이들 미모 열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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