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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노사연-바다-정인-제아, 뜻밖의 갑각류 특집?

기사입력2018-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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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28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에는 노사연, 바다, 정인, 제아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가수 4인방의 등장에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네 명의 게스트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먼저 노사연은 "가요계의 꽃사슴 노사연입니다."라고 포문을 열었고, 바다는 "한국 최초의 요정 디바 바다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정인은 "노래하는 정인입니다."라고 말했고, 제아는 "이 중에 막내 제아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특집에 대해 유추해달라는 요청에 '가수', '성격이 좋다', '자신감' 등 다양한 키워드가 거론됐지만 그 중에서도 바다가 이야기한 '갑각류'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바다는 "겉은 딱딱해보이고 강해보이지만, 속은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갑각류 특집이 어떠냐며 제안했고, 노사연은 "너무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했다.

공식적으로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갑각류' 특집인 이번 '라디오스타' 방송은 오는 28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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