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창엽 커플이 이별에 직면했다.
3월 25일 첫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경하(홍수현)은 최용(이창엽)의 오해를 풀려고 만났다.
선본다는 사실이 최용에게도 알려지자 경하는 “엄마가 성화라서 할 수 없이 나갔어.”라며 그를 달랬다. “내 얼굴 안 봐?”라는 경하에게 최용은 “누나, 하나만 물어보자. 혹시 나 누나 장난감이었어?”라고 물었다.
그 말에 화가 난 경하는 “장난감이다! 내가 너 데리고 놀았다! 됐냐?!”라며 벌떡 일어났다. 최용은 “그럼 왜 그렇게 화를 내? 염려마! 나, 김경하랑 미래 꿈꿔본 적 없어! 그러니까 맘놓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해 경하를 놀라게 했다. “진심으로 누나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최용의 말에 경하는 충격을 받았다.
경하는 과연 집안의 반대와 최용에 대한 사랑 중 어느 쪽을 택할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