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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견을 깨고 싶었다” ‘이발관’의 정체는 인피니트 동우 ‘반전’

기사입력2018-03-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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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관’의 정체는 인피니트 동우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라라랜드‘와 대결을 펼친 ’이발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라랜드’는 ‘키친’을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발관’은 ‘추억 속의 재회’를 선곡해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슴을 저미는 애절한 그리움을 전했다.

대결의 승자는 ‘라라랜드’였다. 이에 ‘이발관’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인피니트 메인 댄서이자 래퍼인 동우였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말처럼 뛰고 있는 말띠 장동우라고 합니다”라고 소개를 한 동우는 “제가 깨고 싶은 것들을 다 평가받았다”라고 하며 ‘복면가왕’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우는 판정단이 해 준 이야기가 모두 자신이 깨고 싶었던 편견들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인피니트 동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래펀데 노래 잘 한다”, “흥이 넘치는 동우 ㅋㅋ앞으로도 파이팅”, “노래도 잘해, 랩도 잘해, 춤도 잘 춰 만능 아이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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