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복면가왕’ ‘울게하소서’ 정체는 SS501 김규종, “1라운드에서 탈락할 줄 알았다”

기사입력2018-03-25 19:0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울게하소서’의 정체는 SS501 김규종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안테나‘와 대결을 펼친 ’울게하소서‘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테나’는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해 엔도르핀 가득한 목소리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울게하소서’는 ‘잊어버리지마(Feat. 태연)’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함을 선사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안테나’였다. 이에 ‘울게하소서’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SS501 김규종이었다.


김규종은 SS501 활동 당시 큰 무대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지금은) 팬분들과 교감을 하고 싶어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김규종은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음반 작업 중이다”라고 가요계의 컴백을 예고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3표 차 너무 아쉽다”, “목소리 세상 달달”,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