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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이제 괜찮아!” 공포 극복한 유이, 김강우와 ‘와락’

기사입력2018-03-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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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김강우의 응원에 힘입어 두려움을 극복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에서 승주(유이)는 자신도 모르게 살인사건이 일어난 방에 들어갔다.


작두와 식사를 마치고 온 승주는 그를 위한 파스를 찾았다
. 아무리 뒤져도 없자 중국에서 사온 게 있었는데라며 승주는 파스를 찾아 방에 들어갔다.


자신 대신 사람이 죽은 현장이라 두려워했던 방에 불쑥 들어가는 승주를 작두
(김강우)는 걱정하면서 따라왔다. 승주는 자신도 모르게 방에 들어간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부들부들 떨었다.


나 보고 있죠?”라며 작두의 응원을 구한 승주는 별 문제 없이 방을 나섰다. 자신이 공포를 극복한 걸 안 승주는 작두를 와락 끌어안고 나 괜찮다. 이제 다 나은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작두와 승주가 포옹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기원했다
. “더 달달한 장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두 사람이 잘 이어질까.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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