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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슨 돌아이 같은 소리를!” 조세호, 입 열었다가 본전도 못건진 사연!

기사입력2018-03-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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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미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32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보고싶다 친구야편으로 펼쳐졌다.


절친 남창희의 소원에 따라 묵언수행하게 된 조세호는 월정사 스님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눴다
. “앞으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올까봐라는 조세호의 걱정에 스님은 아까 답을 줬다라도 답했다.


만약 조카가 단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이라고 스님이 묻자 조세호는 한참 생각 끝에 몸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답했다. 스님은 방송에 나갈지 모르겠는데, 무슨 돌아이 같은 소리를 하냐라고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스님은
설탕을 한 스푼 떠서 먹어보게 하라라고 하면서 그냥 하면 된다, 꾸준하게라고 일러줬다. 머리로 고민만 하지 말라는 답에 조세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스님의 답에 시청자들은
스님 유쾌하시다”, “스님 유머감각 있으시다라며 감탄했다.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20065월 첫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은 오는 331일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활동하는 시즌1을 마무리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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