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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열혈 청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 공개 #잔망 #잘생쁨

기사입력2018-03-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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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이하 ‘와이키키’)가 다시 한번 자체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7%)을 경신했다. 상승곡선의 동력인 열혈 청춘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에는 쉴 틈 없이 웃음을 무한 생성하는 청춘군단의 열정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춘군단 6인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빛낸다. 극 초반 시니컬 ‘화쟁이’에서 윤아(정인선 분)를 향한 순정남 동구(김정현 분)로 변신해 설렘지수를 높인 김정현은 카메라 앞에서 잘생김을 뽐내며 여심을 자극한다. 이이경은 핫팩으로 몸을 녹이다가도 촬영만 시작하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솔이 양육권은 두식(손승원 분)이 줘야 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솔이와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손승원은 능숙한 자세로 솔이를 안고 단짝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불을 돌돌 말아 두르고도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정인선,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브이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고원희, 수줍게 손하트를 보내는 이주우의 개성 넘치는 매력도 현장을 가득 채운다. 윤아와 서진(고원희 분), 수아(이주우 분)의 서사가 짙어지면서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의 각기 다른 매력도 한층 살아나고 있다.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 선 윤아, 준기(이이경 분)와 비밀 연애를 시작한 서진, 순수남 두식과 꿀케미를 발산하는 수아의 활약도 기대된다.


‘와이키키’에 불어온 알쏭달쏭 로맨스 무드에 맞게 훈훈한 커플 케미도 광대 미소를 부른다. 김정현은 리허설부터 정인선과 심쿵 눈 맞춤 연기를 선보인다. 미소를 머금은 김정현과 정인선의 얼굴에서 남다른 찰떡 케미가 엿보인다. 티격태격부터 썸과 쌈을 넘나드는 로맨스까지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이경, 고원희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빈틈없는 호흡을 완성한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종잡을 수 없는 사건이 쏟아지는 가운데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가 ‘와이키키’만의 매력을 살리는 일등 공신”이라고 설명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흡과 케미의 응집력이 더해지고 있다. 더 쫄깃한 웃음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와이키키’ 촬영 현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모든 배우들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진짜 꿀잼”, “매회 재밌는 ‘와이키키’.. 시청률 더 올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와이키키’는 윤아를 사이에 둔 동구와 현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티격태격하던 준기와 서진이 와이키키 1호 커플이 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로맨스와 환장 웃음의 시너지로 폭발력을 더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13회는 오는 26일(월)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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