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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 계약 결혼 이어 경찰서 상견례 했다?

기사입력2018-03-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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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와 할머니 3인방 경찰서 출동?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김강우, 유이의 계약 결혼에 새로운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 결혼을 감행한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 분)를 비롯한 한승주의 엄마 박정옥(박정수 분), 구라마을 할머니 3인방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신선한 조합은 물론 경찰서라는 특수한 장소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깜짝 놀란 오작두와 그를 지키려는 듯 앞을 막아선 할머니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해프닝을 암시, 오작두를 끔찍이 아끼던 할머니들이 서울에 나타난 이유에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또한 오작두와 한승주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박정옥의 못마땅한 표정 역시 두 사람의 결혼에 파란만장한 일들이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이날 최고 악기장의 후계자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오작두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꼭 본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할머니 3인방이 서울로 오게 되면서 더욱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 테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여 더욱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김강우, 유이에게 닥칠 시련 예고에 네티즌들은 “하필 경찰서에서 만나”, “할머니들 작두 보러 올라오신 건가”, “승주 엄마 무섭다..... 작두랑 승주 행복하게 해 주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강우, 유이가 경찰서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사건의 전말은 오늘(2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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