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매니저, ‘먹바타’ 변신 눈길

기사입력2018-03-23 08: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정복에 나선다. 그녀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시작으로 지나가는 휴게소마다 대표 메뉴를 하나씩 꼽으며 도장 깨기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3회에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하나씩 들리며 메뉴를 정복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아침을 거르고 온 매니저를 위해 “만남의 광장에 죽이는 게 있거든~”이라며 가마솥에 이틀 동안 끓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메뉴를 강력 추천했다. 그녀의 맛 표현을 들으며 매니저는 침을 꿀꺽 삼켰고, 곧 먹바타로 변신해 한 그릇 뚝딱 비운 뒤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이영자는 바로 다음 휴게소인 안성 휴게소에만 있다는 ‘소떡소떡(소시지-떡 꼬치)’을 다음 타깃으로 정하며 하나씩 도장 깨기를 펼쳤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영자가 추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 메뉴들은 무엇일지, 보고만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이영자의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식욕 자극하는 이영자의 맛 표현! 훌륭하다”, “이영자-매니저 티격태격 케미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