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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김태훈, "유인영-윤상현 톰과 제리처럼 맨날 싸운다."

기사입력2018-03-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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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훈은 유인영과 윤상현이 톰과 제리처럼 맨날 싸운다고 깜짝 폭로했다.



앞서 유인영은 윤상현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거의 촬영을 80% 이상 같이 하고 있다. 저하고 성격이 반대인데, 현장에서도 계속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주시는 분이다. 내용이 무겁고 어려울 수도 있는데 현장에서 많이 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훈은 "톰과 제리처럼 맨날 싸운다. 인영이가 톰이고, 윤상현 씨가 제리 같다."고 의외의 사실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 한 주부의 찬란한 마지막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오는 21일(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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