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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유병재, “재미없다” 폭탄 발언! ‘짠내 개그’로 배꼽 저격

기사입력2018-03-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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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유병재가 특별 출연해 독보적인 개그로 시선을 압도한다.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빅’에서는 2018년 1쿼터를 단 2회 남겨 놓고 각 코너별 웃음 융단 폭격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예정.

유병재는 예고 영상을 통해 "'코빅' 재미없다. 유치하고"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새어 나오는 웃음을 겨우 참아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특유의 재미를 안긴 바 있다. '석포빌라 B02호' 지원 사격에 나선 유병재는 이진호와 이용진에게 맞고 끌려가고 옷까지 뜯기다가 도망자로 쫓기는 수난을 예고해 벌써부터 웃음보를 터뜨리고 있는 것. 유병재 특유의 '짠내 개그'가 폭발하면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한 1위 후보 '부모님이 누구니'에서는 김영희의 모친이 특별 출연, 코미디언 뺨치는 개그감으로 관객들을 폭소 도가니로 몰아넣었다고. '마성의 나래Bar'에서는 문세윤과 최성민이 '감금쟁이'로 지원 사격에 나서 황제성과 감금 댄스를 선보이며, '알바봇'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은형은 그녀의 복제 로봇 황제성과 만나 웃음을 배가시킨다. 관객들을 폭소케 한 각 코너별 웃음 비밀 병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병재의 특별 출연 소식에 “얼굴만 봐도 재밌다 ㅋㅋㅋ”, “역시 블랙개그의 일인자”, “표정만 봐도 웃겨 ㅋㅋ흥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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