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조카들의 대학등록금까지 내준 가족의 가장

기사입력2018-03-17 23:4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먹장군 이영자의 고기학개론 강의가 오늘도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어디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그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꿰고 있는 이영자의 '먹지도'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3월 17일 토요일 방송된 방송에서도 고기를 굽는 스킬과 먹음직스러운 고기의 크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자가 구워진 고기를 먹은 그녀의 매니저는 이전과는 다른 고기 맛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육즙이 빠지지 않게 고기를 구우며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 것에 대해서 설명헀고 공긱밥에 있는 반찬을 섞고 고개를 섞어서 비빔밥을 뚝딱 제조했다. 같은 음식이라도 특별히 맛있게 먹을 줄 아는 이영자의 비법은 함께 식사하던 가족들을 놀라게 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역시 이영자'라며 놀라워 했다. 이날은 이영자의 아버지의 성묘를 가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는데, 이영자는 조카들의 옷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의 가장으로 형제들의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까지 내주며 조카를 키웠다고.


송은이는 '이영잔씨 영상은 너무 재미있다,너무 배고프다 두가지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들의 매니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