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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이쯤 되면 버스 홍보대사‘ 박수영, 자체발광 버스 여신 등극

기사입력2018-03-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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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조이)이 ‘버스 여신’에 등극했다.


방송 첫 주 TV화제성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17일, 은태희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박수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위대한 유혹자’ 3-4회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버스신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혹자’ 시현(우도환 분)은 ‘유혹타깃’ 태희를 향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아찔한 밀당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 가운데 태희는 시현이 버스 변태남을 퇴치해주는 척하며 자신에게 접근하자 “저 변태랑 짰냐? 왜 니 맘대로 풀어줘? 너 때문에 경찰서를 못 가게 됐잖아”라고 역정(?)을 내며 ‘철벽’을 쳐 두 사람의 ‘유혹 게임’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든 바 있다.

스틸 속 박수영은 버스 창문을 열며 발랄하게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데 마치 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미모가 눈부시다. 그런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 박수영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버스 내부를 환하게 밝히는 박수영의 여신 비주얼이 당장에라도 버스에 올라타고 싶게 만들 정도.


‘버스 여신’ 박수영의 비하인드 공개에 네티즌들은 “얼굴 잘한다”, “과즙미 뿜뿜”, “웃는 거 보니까 내가 다 기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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