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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2’ 동물들의 놀이 세계 전격 탐구! 아웃사이더, “파충류의 은밀한 놀이법?”

기사입력2018-03-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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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방송되는 MBC ‘하하랜드 시즌2’(이하 하하랜드2) 6회에서는 놀면서 살아가는, 그야말로 즐길 줄 아는 동물들을 공개한다.


가수 아웃사이더는 강아지는 물론 육지 거북이, 도마뱀, 토끼, 고슴도치까지 기르는 동물 마니아다. ​놀면서 랩 가사에 대한 영감을 얻듯이 파충류에게도 놀이가 있다는데, 그 비밀스런 놀이를 소개한다.

흔히 흰고래로 알려진 ‘벨루가’는 지구상에서 제일 잘 노는 동물로 통한다. ​식사시간에는 공놀이를 하느라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정도다. 심지어 제작진에게 같이 놀자며 입으로 물을 뿌리며 애교를 부린다.


불독 ‘타미’는 7년 차 축구 선수(?)다. 덕분에 탄탄한 체력과 근육질 다리로 현란한 드리블은 물론 어시스트, 헤딩까지 못하는 게 없다. ​급기야 어린이 축구 선수들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데 그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래와 노는 것이 일상인 일본원숭이와 홀로 자란 일본원숭이들의 비교를 통해 ‘잘 놀아야 잘 산다’는 동물 세계의 진리를 파헤쳐본다.

한편,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놀이법 궁금하다”, “벨루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밤 8시 55분 6회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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