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달팽이 호텔’ 김민정, 슬럼프 경험 솔직 고백! 위로와 공감 이끌어냈다

기사입력2018-03-14 08: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민정이 공감과 위로로 호텔리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Olive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이경규, 성시경과 함께 홍일점 호텔리어로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정이 달팽이 호텔을 찾은 손님들의 말동무 이자 밥 동무, 여행 동무 역할은 물론 손님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기 손님 가수 이상은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된 김민정은 예능이 어색한 이상은을 위해 쉼 없이 말을 붙이기도 하며 아역부터 활동한 둘만의 공통점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 용돈이 부족한 송소희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지난 13일 방송에서 2기 손님들과 함께 따듯한 저녁을 맞이한 ‘달팽이 호텔’. 김민정은 평소 즐겨 듣던 선우정아의 라이브 연주에 열광했고, 슬럼프에 빠졌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게스트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처럼 김민정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호텔리어 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며 때론 옆집 언니처럼, 동생처럼 친근감이 있게 다가서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며 훈훈한 분위기 책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열심히 하는 김민정 응원한다”, “선우정아의 열성팬 인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팽이 호텔’은 Olive와 tvN 공동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