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레이]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 카메라 향한 귀여운 애정공세

기사입력2018-03-13 16:14

메이킹 카메라를 향한 우도환-문가영의 귀여운 애정공세가 공개됐다.

지난 13일(월) 첫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문가영은 아슬아슬한 일탈을 즐기는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졸업식 촬영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치명적이고 도도했던 극중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게 상큼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도환과 문가영은 곳곳에 숨어있는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애교 넘치는 제스쳐를 창작하며 드라마 밖에서도 '열일' 행보를 보였다. 하트와 손키스를 날리는 문가영을 보며 우도환 역시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학생들 사이로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낸 것.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깜찍한 애교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졸업식 복장을 맞춰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쉬는 시간에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는 우도환과 문가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우도환-문가영, 너무 잘 어울려요!", "또래 케미 최고다.", "메이킹 열일 부탁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