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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예능 초보 빙상 스타들, '라디오스타' 빙탄소년소녀단 특집 총출동

기사입력2018-03-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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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역들이 '라디오스타'에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오는 14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국가대표 이상화-곽윤기-이승훈-임효준 선수가 출연한다.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라디오스타'를 빛낸 네 명의 선수들은 빙상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네 명은 긴장한 듯 어색한 말투로 파이팅을 다졌다. 실제 녹화에서는 '예능 금메달'이라 불릴 만큼 맹활약을 펼쳤던 곽윤기조차도 "예능 초보 넷이 모여서 재미있게 놀다갈 생각이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을 마치 로봇처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은 "올림픽 특집으로 모이게 됐는데 본방사수 꼭 해달라. 응원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서로 절친한 사이답게 남다른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소개하던 곽윤기가 "여기 얼음왕자도 있고. 얼음왕자 손!"이라고 외치가 임효준이 "저요!"하며 귀엽게 화답한 것. 막내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현장에는 훈훈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편, 올림픽 이후 발빠르게 만나게 된 국가대표 4인의 예능 적응기는 오는 14일(수)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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